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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전문 의약품 주력의 국내 상위 제약기업이다. KTB투자증권 이혜린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유한양행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4Q18 실적 컨센서스 대비 부진, R&D 비용 증가 보다는 건강기능식품 등 신규사업 투자 관련 비용 증가 요인이 커 보임
▶ SOTP 목표가 29만원에서 30만원으로 소폭 상향. 4Q18 잠정실적과 19년 연간 기술료 유입 규모 변경(373억→589억) 반영으로 19년 영업이익 39% 상향했으나, 영업가치 산정 기준이 되는 19년 R&D+EBIT(기술료 제외) 변경 폭은 미미
▶ 상승여력 21%로 투자의견 BUY 유지하나, 커버리지 제약사 내 투자 매력도는 후순위. API 수출사업부 실적 올해까지는 부진할 전망이고, YH25448(Lazertinib) 국내 임상 3상 진행에 따른 R&D 비용 확대로 기술료 제외시 어닝 모멘텀 약화
유한양행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786억635만원으로 전년 동기 3787억3421만원 대비 0.03%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억5178만원으로 전년 동기 219억7296만원 대비 99.3%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15억4242만원으로 전년 동기 259억6767만원 대비 55.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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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주가는 전일대비 2.07% 상승한 24만70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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