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은 파월 전 부보좌관 외에 켈리 크래프트 주 캐나다 대사, 리처드 그리넬 주 독일 대사 등을 거론했습니다.
이어 백악관 참모들은 유엔대사 후보에 선두 주자가 없을 경우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보좌관을 지명하는 방안도 논의해왔다고 전했습니다.
파월 전 부보좌관과 크래프트 대사, 그리넬 대사는 당초 나워트 대변인이 지명될 당시에도 후보군에 포함된 바 있습니다.
앞서 취업 허가가 없는 이민자 유모를 고용한 전력이 밝혀진 나워트 지명자는 지난 16일 유엔 대사 내정자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이 드리는 무료 신년 운세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