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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소방청장, 전주 한옥마을·익산산단서 안전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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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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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소방청은 정문호 청장이 지난 18일 전북 전주 한옥마을과 익산국가산업단지를 찾아 화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주 한옥마을은 목조 한옥 700여 채가 밀집된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촌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 2014년부터 특별경계지구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1974년 준공된 익산산단은 대표적 굴뚝 산업단지로서 화학약품 취급 공장이 많아 화학사고 예방과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한 곳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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