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도민과의 대화’는 허석 순천시장과, 서정진 순천시의회 의장 등 시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인사말에 나선 허석 순천시장은 “가장 먼저 순천을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고 환영하면서 “일주일에 한번은 동부 지역에서 근무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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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허석 순천시장은 “경전선 활용 방안이 교통 요충지인 순천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관광객 전남 6000만 시대를 향한 남해안 신성장 벨트 조성과 농․축․어업도 돈을 벌수 있는 시대를 만들겠다” 고 강조했다.
이어진 ‘도민과의 대화’는 순천시의 홍보를 위해 전남도의 행사 시 순천에서 자주 유치해 줄 것을 부탁하면서 인월동 톨게이트 이용 요금 인하, 안전한 먹거리 육성을 위한 복안, 농민수당 직불 지원 요구, 음식물 친환경 처리 등을 요구하기도 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순천 시민과 대화를 끝으로 연향 뜰 개발현장 상황을 둘러보고자 정원지원센터을 찾았다.
jk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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