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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대우건설·삼성물산,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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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윤석제 기자

대우건설은 삼성물산과 함께 오는 22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2구역을 재건축한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5㎡, 총 1,199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65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일반에 공급되는 주택형은 전용면적 별로 △59타입 196, △68타입 5, △84타입 353, △97타입 44, △105타입 61 가구이다.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평촌IC), 1번국도(경수대로), 47번국도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남부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대중교통으로는 1호선 안양역과 4호선 범계역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8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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