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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부산경제진흥원-심평원, 빅데이터 활용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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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부산=윤일선 기자] [보건의료분야 공공빅데이터 지역인재 육성]

부산경제진흥원(원장 박기식)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조회규)은 18일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교육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경제진흥원과 심평원 부산지원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와 빅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인재 육성 등을 공동 진행한다.

이에 앞서 양 기관은 지난해 11월 '보건의료 빅데이터 교육 초급 과정'을 시범 운영한 바 있다.

박기식 부산경제진흥원 원장은 "부산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 도시로 선정돼 빅데이터의 역할이 강조될 전망"이라며 "심평원 부산지부와 협력해 의료 및 공공 빅데이터의 가치와 활용성을 높이고 지역 인재 육성을 지속해서 강화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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