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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울산 북구, 블루마시티 푸르지오 공동육아나눔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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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8일 강동동 블루마시티 푸르지오 작은도서관에서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울산 북구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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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 북구 공동육아나눔터는 가족돌봄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이웃 자녀를 함께 돌보고 육아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공간으로 신한금융그룹 리모델링 지원사업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맡아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블루마시티 푸르지오 내 주민공동시설을 리모델링했으며 지난달 2일 문을 열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돌봄 프로그램 운영과 가족품앗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맞벌이가정의 자녀 돌봄 사각지대 보완을 위해 기업체와 협력, 리모델링 및 기자재 지원 등을 통해 공동육아나눔터를 확대하고 있다.
bynae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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