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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계룡장학재단 이사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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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충남 계룡장학재단은 2019 정기이사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결산과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ㆍ의결했다.

재단은 △학업 우수 학생 및 일반ㆍ특별 장학금 △이인구 인재관 장학금 △체육 꿈나무 장학금 △유림공원사생대회 △문화체험학습 등 전체 3억3000여 만원 규모의 예산을 확정했다.

특히 이승찬 이사(계룡건설 대표이사 사장)의 재단 이사장 취임, 한밭대학교 송하영 교수(전 총장)와 성광유니텍 윤준호 대표의 신임 이사 선임을 의결했다.

재단은 지난 1992년 설립 이래 지난해까지 연인원 1만5000여 명에게 총 60억원 가량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유림공원 사생대회, 독도 우리땅 밟기 운동, 광개토대왕 복제비 건립 등 다양한 공익 문화사업을 통해 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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