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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국립대전현충원, 3.1운동 앞두고 독립유공자 묘역에 울려 퍼지는 기미독립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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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국립대전현충원 전경모습. (국립대전현충원제공) © News1 주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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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주기철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오는 2월 24일(일) 오후 3시 애국지사 제3묘역에서 ‘독립유공자 묘역에 울려 퍼지는 기미독립선언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암울한 일제시기에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대전 징검다리 음악봉사단 및 가족과 시민들이 참여하여 3.1절 노래와 오케스트라 연주,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및 만세 삼창, 무연고 묘소 참배, 태극기 행진,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한다.

별도의 참가신청은 없으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 및 가족분들은 2월 24일 오후 2시 50분까지 애국지사 제3묘역 주차장으로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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