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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군산시 내년 국가예산 목표 321개 사업 1조 3,0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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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차 혁신성장 재생에너지 등 신규 49개 사업 1,449억 원 추진

전북CBS 도상진 기자

노컷뉴스

군산시청 청사 전경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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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내년도 국가예산 목표를 321개 사업 1조 3,000억 원으로 정했다.

군산시는 18일 2020년도 국가예산 발굴과 추진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목표를 신규 49건 1,449억 원, 계속사업 272건 1조 1,516억 원으로 정했다.

신규사업은 상용차 산업혁신성장과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사업(1,930억 원), 재생에너지 국가종합 실증연구단지 구축(250억 원), 새만금 고군산군도 내부도로 개설 공사(222억 원), 대형 구조물 설치와 운송지원 인프라 구축(330억 원), 숲 속 모험‧체육‧예술 복합 근린공원 조성(220억) 등이다.

계속사업은 수상형 태양광 종합평가센터 구축(240억 원), 군산 스마트물류센터 건립(100억 원),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 혁신 타운 조성(280억 원), 푸드 플랜 패키지 지원사업(109.5억 원),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25억), 근대문화역사 공간 재생 활성화사업(330.8억 원) 어촌 뉴딜 300사업(239.6억 원) 등 272개 사업이다.

군산시는 각 부처나 기획재정부 예산 전문가와 논리적 타당성에서 지지 않도록 사업 필요성에 대한 대응논리를 개발해 국가 예산 확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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