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홈페이지는 개인을 대상으로 구성돼 있어, 중소ㆍ중견기업 출장자라해도 여행사를 통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적으로 항공권을 구매해왔다. 대부분의 대기업들은 지정 여행사를 통해 해외 출장 항공권을 구입했지만 중소ㆍ중견기업은 이 같은 채널 확보가 어려웠다.
‘기업우대 프로그램’은 기존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좌상단 ‘기업 우대’ 항목을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기업우대 프로그램은 그간 해외 출장시 항공사와 직접적인 교류가 어려웠던 중소중견기업들을 위해 계획한 것”이라며 “우리나라 중소ㆍ중견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환 기자/attom@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