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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광주세계수영대회 마스코트 '수리&달이' 온라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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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판매 온라인 스토어 20일 오픈

뉴스1

광주세계수영대회 마스코트 '수리&달이'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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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인 '수리&달이' 인형을 온라인을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된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0일부터 대회 라이선스 상품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가 오픈, 대회 기념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판매될 상품은 마스코트 인형, 배지, 열쇠고리, 텀블러, 타올, 우산 등 10여종이다. 향후 각종 인형과 봉제류, 생활용품류, 문구·완구류, 잡화 등 추가상품 50여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판매된다.

기념품을 제작한 제일F&S㈜는 광주세계수영대회 라이선스 사업권자로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후원업체로 선정돼 유니폼을 제작하는 등 국내 라이선스 상품 제작 중견업체이다.

상품구매는 온라인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구매하면 되며 국문서비스 뿐만 아니라 영문서비스도 제공해 해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조직위는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수리&달이 마스코트 인형을 3월19일까지 2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온라인 상품몰 오픈 이후 4월부터는 광주시청, 서울역, 용산역, 송정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집합시설에 오프라인 판매점도 설치한다. 선수권대회 개막 이후에는 각 경기장과 지정 숙박시설에서도 시민들이 직접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수리&달이 마스코트 인형 등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상품들은 이번 대회 또 다른 홍보수단으로 대회 붐조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be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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