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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울산시립무용단 '끼, 열리다'…21~22일 문예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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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상문 기자 = 울산시립무용단이 오는 21일과 22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단원들의 참신한 창작세계를 엿볼 수 있는 ‘끼, 열리다’ 무대를 선보인다.

21일은 박성태 단원의 창작소리극 ‘심청-꽃의 길’로 막이 오른다. 이어 오수미 단원의 창작 무용 ‘Mombless’, 강성주 단원의 ‘공감’이 무대에 오른다.

22일에는 고전소설 ‘춘향전’을 모티프로 한 단원들의 ‘춘향유문’, 임세란, 정구출 단원의 ‘출강’, 김선희 단원의 ‘전자나무’가 공연된다.

울산시립무용단 홍은주 예술감독은 “이번 무대는 관객들에게도 기존과 달리 새로운 레퍼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무용, 국악, 마술, 마임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는 만큼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며, 회관회원의 경우 30%, 단체는 20%, 학생 및 청소년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io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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