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17분 골드퍼시픽은 전장대비 775원(29.98%) 급등한 336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골드퍼시픽은 최대주주인 ㈜밸런서즈 외 2인이 경영권을 리버스톤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리버스톤은 골드퍼시픽 1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555만5555주를 배정받을 예정이다. 청약일과 납입일은 모두 3월20일이다. 이후 최대주주가 리버스톤으로 변경된다.
변경 전 최대주주인 밸런서즈 외 2인이 보유 중인 골드퍼시픽의 주식은 재무적 투자자인 인아이앤브이외 3인에게 전량 양도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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