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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경북 울진 앞 바다 채낚기 어선 화재 선원 6명 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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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7일 오후 7시40분쯤 경북 울진군 동방 75km해상에서 선장 선원 5명이 탄 채낚기 A호(29톤)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항해경 함정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배에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 5명은 모두 구조됐다.(포항해양경찰서제공)2019.2.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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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7시40분쯤 경북 울진군 동방 75km해상에서 선장 선원 5명이 탄 채낚기 A호(29톤)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항해경 함정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배에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 5명은 모두 구조됐다.(포항해양경찰서제공)2019.2.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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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7시40분쯤 경북 울진군 동방 75km해상에서 선장 선원 5명이 탄 채낚기 A호(29톤)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항해경 함정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배에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 5명은 모두 구조됐다.(포항해양경찰서제공)2019.2.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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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17일 오후 7시40분쯤 경북 울진군 동방 75km 해상에서 선장과 선원 5명이 탄 채낚기 어선 A호(29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포항해경과 울진해경은 헬기와 1000톤급 대형함정 등을 급파해 진화했다.

선장과 선원들은 8시23분쯤 화재 현장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채낚기 어선 B호(29톤)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해경에 의해 울진 후포항으로 입항한 선원들은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할 예정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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