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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미중 무역전쟁 최종승리는 트럼프? "심한 타격 줘" 자화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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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기자회견서 "그들은 합의를 원한다" 밝혀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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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미중 무역협상에 대해 “굉장히 잘(extremely well) 진행되고 있다”며 자화자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14~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과 관련해 이같이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부과한) 관세가 중국에 매우 심하게 타격을 주고 있다”면서 “그들은 그것(합의)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솔직히 우리가 합의를 할 수 있다면 그것(관세)을 제거하는 것은 영광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신우기자 see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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