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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광주 장등동 교차로서 3중 추돌…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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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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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16일 오전 8시40분쯤 광주 북구 장등동 한 교차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찌그러진 차 내부에 다리가 끼이고 타박상을 입는 등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48)의 1톤 화물차가 3차선에서 1차선으로 급하게 차선변경을 하면서 뒤따르던 B씨(77)의 화물차가 A씨의 화물차를 받은 것으로 보고있다.

이후 사고 충격으로 A씨의 차가 제자리에서 회전을 하던 중 맞은편에서 직진 중이던 C씨(47·여)의 포르테 차와 2차 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3차선을 주행하던 A씨의 차가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기 위해 무리하게 차선변경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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