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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의정부시 공무원·주민들 긴급 제설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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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핌] 고성철 기자 = 경기도 의정부시는 이성인 부시장을 비롯한 전체 공무원과 지역주민 등이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5일 시내 곳곳에서 제설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부시장은 시 공무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과 함께 의정부역사 주변에서 긴급 제설 작업을 벌였다.

뉴스핌

15일 이성인 의정부 부시장 긴급 제설작업실시을 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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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및 각 행정복지센터 등 전체 공무원 1400명도 동원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버스정류장과 전철역, 경전철 역사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제설작업을 벌였다.

시와 각 행정복지센터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눈이 제대로 치워지지 않은 곳을 찾아 추가로 제설작업을 할 계획이다.

이성인 부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시민안전을 위해 제설작업에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공무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ks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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