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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보은군, ‘귀농·귀촌 1번지’ 도약…22억원 투입, 20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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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보은군청.©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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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김기준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올해 22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으로 귀농·귀촌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국 제일의 귀농·귀촌 1번지로 도약하기 위해 귀농인 정착자금 지원, 귀농인 창업과 주택구매 융자금 지원, 귀농·귀촌 상담센터 운영, 귀농인 집들이 지원, 귀농인 주택수리비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친다.

이밖에 귀농귀촌인과 주민 융화 교육 등 모두 20여 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지난 2011년 귀농·귀촌 지원조례를 제정해 도시민 유치에 뛰어든 뒤 2014년 1102명(690가구), 2015년 1255명(742가구), 2016년 1264명(840가구), 2017년 1017명(691가구), 2018년 905명(646가구)을 유치했다.
soknisan86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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