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경남도 위험시설 1만5000개소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남도가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도내 위험시설 1만4717개소를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

올해는 위험시설 및 최근 사고 발생 시설, 도민 관심 분야, 위험성이 높은 시설을 중점대상으로 선정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전면 합동점검 방식으로 전환하고, 점검 실명제를 정착시켜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민간 전문가 및 안전 관련 단체 등의 참여를 확대하고, 도민들의 안전신문고 신고 활성화를 꾀하는 등 도민 안전문화 정착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