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새벽 5시 50분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계속 벌이고 있습니다.
야적장에 가득 쌓인 폐기물 탓에 불을 완전히 끄기까지는 하루 이틀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불로 폐기물업체 건물 2개 동과 인근 공장 건물 2개 동이 타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야적장 폐기물이 1,600톤에 달해 내일이나 모레가 돼야 잔불 정리까지 완전히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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