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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병원 자체 정기 감사를 받던 중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세종경찰에 따르면 14일 새벽 3시 40분께 세종시 한 공원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50대 충북대병원 직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차 안에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도 발견 된 것으로 전해졌고, A씨가 속한 부서는 지난달부터 병원 자체 정기감사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황상 자살로 무게를 둔 상황이지만,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에 있다.
김기완 기자 bbkim99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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