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립추진위, 지난달 31일 5천만원 모금 완료
작년 9월 구성된 건립추진위는 지난달 31일 소녀상 건립에 필요한 목표액 5천만원 모금을 완료했다.
서울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
건립추진위는 소녀상을 만들어 충주시에 기부하기로 했다.
건립 이후에는 충주시와 관아골 상인회가 협력해 소녀상 관리한다.
이를 위해 건립추진위는 관아골 상인회 및 충주시와 '소녀상 건립 및 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녀상은 김서경·김운성 부부가 제작한다.
충주 평화의 소녀상은 도내 5번째로 건립되는 것이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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