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 정상회담의 장소가 베트남 하노이로 최종 확정됐죠. 과연 이번 회담에서 북한과 미국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비핵화와 그에 따른 상응 조치에 대해 통큰 합의, 이른바 빅딜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평양에서 일주일을 보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어제(10일)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박원곤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교수와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Q. 김정은 베트남 국빈방문 가능성 높아졌나?
Q. 평양 실무회담 마친 비건, 성과 얼마나?
Q. 합의문 작성 불발…북·미 이견 얼마나 좁혔나?
Q. 트럼프 "북한 경제 로켓 될 것"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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