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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단양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자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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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충청일보 이재남기자]충북 단양군은 2018년에 이어 '일+경험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해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에게는 전공과 적성을 고려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구직활동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목표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경험 청년일자리사업' 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공공서비스 분야'사회적약자 소외계층 돌봄일자리,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3일까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하고 접수처는 단양군청 지역경제과 공동체일자리팀이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사업 신청서 및 추진계획서, 사업자등록증(비영리민간단체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 재무제표(2018년), 4대보험 가입자 명부를 모집기한 내에 제출해야 한다.

사업과 관련해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전화(☏ 043-420-2435) 및 이메일(tysa0706@korea.kr)로 문의하면 된다.

단양군은 이 사업의 참여기관 모집 선발 후 이 달 말쯤 청년참여자를 순차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이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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