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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충북학사 청주관 임용시험 합격자 20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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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1·초등 2·중등 17명

[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충북학사 청주관(이사장 이시종 충북지사)이 올해 총 20명의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했다.

10일 충북학사에 따르면 지난달(유ㆍ초)과 이달(중등)의 임용시험 합격자 발표에서 학사 재학생 중 유치원교사 1명, 초등교사 2명, 공립 중등교사 17명 등 모두 20명이 합격했다.

지난해에는 중등임용시험 15명과 유치원 및 초등임용시험 각 1명, 공인회계사 2명, 공무원 8명이 합격했다.

김창현 충북학사 청주관 원장은 "충북학사 청주관은 학생들과의 수시 간담회와 설문을 통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면학에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험 및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학습 및 면학지원제도를 운영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어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지원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음에 만족하며,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위한 면학 및 진로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홍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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