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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러 대사 "러시아, 폐기 北핵물질 반입 가능성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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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비핵화 과정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핵물질을 자국으로 반입할 가능성은 작다고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밝혔습니다.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는 자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핵물질 반입에) 동의하는 상황은 상상하기 어렵다"며 해당 문제는 미국과 북한도 아직 논의 중이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러-북 정상회담 개최 여부에 대해서는 "양측 모두 정상회담에 관심을 갖고 있고 김정은 위원장의 방러는 최우선 순위에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방문 일정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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