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로고. 한수원 홈페이지 제공 |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10일 오후 12시53분 포항시 북구 동북동쪽 해역 50㎞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4.1 지진 발생에 대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약 한 시간 후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 운전 중이며 이번 지진으로 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전했다.
우리나라는 현재 고리·월성·한빛·한울·새울 등 총 24기의 원전을 가동하고 있다. 2017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전력량 약 30.3%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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