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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10일 오후 경상북도 포항시 인근 해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발전소 가동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 모두 정상 운전 중에 있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하여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한수원은 포항시 인근 경주시 양남면에 월성2~4호기와 신월성1~2호기, 울진군 북면에 한울 1~6호기 등 원전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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