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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씨가 택시를 세우고 "왜 이러시냐"고 말리자 40대 남성은 이모씨를 무차별 폭행한 뒤 그대로 도주했다.
이 씨는 즉시 112에 신고한 뒤 119 구급대가 도착하였으나 그때는 정신을 잃은 후 한양대학 구리병원 응급실로 후송했으나 상태가 좋지 않아 MRI 촬영까지 받았다.
경찰은 이 남성이 인근 아파트나 부근에 사는 것으로 추정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가족 A씨는 블랙박스에 너무 선명하게 얼굴이 나왔고 그 시간에 지나가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 왜 검거하지 못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ks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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