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경북 포항시 인근 해역서 규모4.1 지진이 발생한지 약 2시간 만에 지진이 추가로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 포항시 북구로부터 동북동쪽으로 45㎞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2.5의 지진이 발생했다. 북위36.16, 동경129.85 지점으로 발생깊이는 21㎞였다.
앞서 규모4.1 강진이 발생한 지점보다 포항 해안으로는 약 5㎞ 가까워졌지만 지진규모는 약했다. 최대진도는 Ⅰ에 그쳤다. 기상청은 이 추가지진에 대해서는 "지진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