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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금산군지구협의회가 결연가정 및 선도학생들에게 사랑의 떡꾹 떡을 나누고 덕담을 나눴다.
/ 금산군[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법사랑금산군지구협의회(회장 김성경)는 지난 8일 결연가정 및 선도학생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분과(위원장 김범수), 푸른꿈어머니봉사단(단장 김정자), 자녀안심(위원장 최미숙), 분과위원회 봉사단 단원(30여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분과에서는 조미김을, 푸른꿈어머니봉사단에서는 계란과 양말을 준비해 결연가정(36명)에 전달했다.
또한, 푸른꿈어머니봉사단원들은 정성 가득한 떡국 상차림을 마련하고 결연아동 10여명을 초대해 새해 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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