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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파주시 일자리복지를 위해 기업과 구직자가 한 자리에 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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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꿈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개최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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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파주시는 구직자의 취업지원과 지역기업의 원활한 인재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파주고용복지+센터(금촌동 MH타워 8층)에서 2019년 ‘꿈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직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행사 당일 면접에 필요한 이력서·자기소개서 등을 준비해 오면 현장에서 ㈜한국펌프앤시스템즈, ㈜피에이씨오, 코키아병원 등 관내 12개 업체와 면접을 볼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에게 취업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구인업체 정보, △일자리 종합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사진 무료촬영, △건강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꿈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관내 기업체의 인사 담당자와 구직자간 1:1 면접을 통해 총 53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구직자에게는 면접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체에는 능력 있는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환 시장은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의 안정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실효성 있는 소규모 일자리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 고용증대와 더불어 시민들을 위한 일자리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올 한 해 4번의 ‘꿈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난해에는 75개 구인업체의 인사담당자가 678명의 구직자 현장면접을 진행해 4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파주)최종복 기자 bok7000@ajunews.com

최종복 bok700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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