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철 은행장과 임직원·가족 210여명 참여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지난 9일 BNK경남은행 황윤철(왼쪽) 은행장이 창원 새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새학기 학용품 세트를 선물하고 있다.2019.02.10.(사진=BNK경남은행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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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에 본점을 둔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9일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10만℃ 릴레이봉사 시즌1 점핑 업(Jumping Up)-생기 올리고'의 세 번째 테마봉사인 '복지시설 돌봄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10만℃ 릴레이봉사'는 BNK경남은행 2500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분기당 10시간 이상 환경정화·구호·자선·기부 등을 실천하는 테마봉사 활동이다.
이번 복지시설 돌봄 봉사에는 황윤철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 2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창원지역 새샘지역아동센터, 동보원, 마산시니어카운티, 진주 공덕의집, 도리원, 울산 북구어르신행복마을, 문수실버복지관, 솔천노인요양원 등 경남·울산 지역 20개 복지시설을 찾았다.
자원봉사자들은 윷놀이, 공놀이 등 게임을 비롯해 돌봄 도우미와 복지시설 대청소 등 다양한 봉사를 펼쳤다.
특히 황윤철 은행장과 임직원 12명은 창원 새샘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에게 새 학기 학용품 세트를 선물하고, 인근 공원을 산책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
황윤철 은행장은 "임직원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10만℃ 릴레이봉사가 BNK경남은행의 문화로 정착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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