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하루 '리바트키친·이즈마인' 200여종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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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의 토털 홈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오는 13일 네이버의 쇼핑플랫폼 '네이버쇼핑 리빙윈도'에서 '리바트 브랜드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방가구 브랜드 '리바트 키친'과 온라인 가구 브랜드 '리바트 이즈마인' 상품 200여종을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해 판매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리바트 키친 경우 150여종을 20%에서 50% 할인해 이전 행사(10%~30%)보다 할인율을 높였다"고 말했다.
행사상품은 Δ코펜하겐(1.5m 일자형) 97만9000원(정상가 169만6000원) Δ델리스(2.4m 일자형) 154만9000원(정상가 235만2000원) Δ벨라노(2.4m 일자형) 164만5,000원(정상가 264만6000원) Δ리얼 아일랜드 식탁 17만5000원(정상가 26만5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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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는 이번 행사에서 주방가구를 구매한 고객에겐 기존 주방가구를 무상으로 철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주방가구 싱크대에 포함된 쿡탑도 모델별로 업그레이드해 준다.
이를테면 3구 가스 쿡탑 적용 모델을 구매하는 경우 '쿠첸 3구(하이라이트 방식) 전기 쿡탑'으로, 3구(하이라이트 방식) 전기 쿡탑 적용 모델을 구매하는 경우 '쿠첸 3구 하이브리드 쿡탑(하이라이트 방식 2구·인덕션 방식 1구)'로 업그레이드해준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3월과 4월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온라인에서 실측 없이 주방가구를 구매하는 걸 망설이는 소비자를 고려해 무료 실측 상담, 계약 전 취소 시 100% 환급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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