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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박세연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과 함께 미국을 방문하는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왼쪽부터),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문 의장을 비롯한 국회 방미 대표단은 이번 방문에서 낸시 펠로시 등 미 의회 주요 인사을 만나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양국의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19.2.10/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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