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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밸런타인데이 및 화이트데이 햄퍼를 다음달 14일(목)까지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30세트 한정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33만원(세금 포함)이다.
이번 햄퍼에는 영국 왕실의 공식 와인이면서 황제의 샴페인으로 유명한 '볼렝저 스페셜 뀌베 브뤼', 체다와 파마산 사이의 밸런스가 훌륭해 와인과 쉽게 매치할 수 있는 '골드 벨라 비타노 치즈', 피니쉬의 코스타리카 원두를 사용한 '프리미엄 콜드브루 파라슈트', 그랑크뤼 고급 초콜렛인 발로나를 사용한 수제 초콜렛 '카카오솔트'와 함께 조선델리의 인기 상품인 레몬파운드케익, 하트파이, 마들렌 쿠키, 머그컵 등으로 구성해 30세트 한정상품으로 선보인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격물공부 플로리스트가 구성한 꽃다발도 함께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50만원, 100만원 등 고객이 요청하는 가격대에 따라 맞춤형 햄퍼를 구성해 선물할 수 있다. 햄퍼 구매 시 호텔 직원이 선물을 전달하는 특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송은 11일부터 가능하다.
햄퍼를 기획한 조선호텔 리테일사업(RSP) 박준현 파트장은 "사랑하는 연인과 달콤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호텔에서 엄선한 고품격 상품을 담아 밸런타인데이 및 화이트데이용 햄퍼를 선보인다"면서 "원하는 장소, 원하는 시간대에 호텔의 서비스로 배송해드리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전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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