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故 윤한덕 센터장 영결식 엄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영결식이 오늘(10일) 오전 9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엄수됐습니다.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과 조준필 대한응급의학회 회장, 이국종 아주대 권역외상센터장 등은 추도사에서 우리나라 응급의료 체계를 확립하는 데 헌신한 윤 센터장의 넋을 기렸습니다.

잠시 뒤 유족들은 윤 센터장의 영정을 들고 고인이 생전 근무했던 병원 행정동을 한 바퀴 돈 뒤 경기도 포천의 장지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앞서 윤 센터장은 설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 4일 오후 병원 집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부는 국가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평생을 바친 고인을 국가유공자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이 드리는 무료 신년 운세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