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강수진·문훈숙처럼…' 리틀엔젤스 예술단, 신입단원 모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머니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물놀이의 김덕수부터 발레리나 강수진, 탤런트 황정음까지 다양한 예술인들을 배출한 리틀엔젤스 예술단이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리틀엔젤스 예술단은 1962년 창단 이래 세계를 무대로 한국의 문화예술을 알려온 단체다. 신입단원은 무용과 노래에 소질 있는 초등 1~5학년 어린이가 대상이다. 22일까지 리틀엔젤스 홈페이지에 원서를 접수한 후 23일 오후 1시 오디션에 응시할 수 있다.

동문으로 발레무용가 문훈숙,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 성악가 신영옥, 장고연주가 김덕수, 아나운서 박은영, 탤런트 황정음과 박한별 등이 있다.

예술 꿈나무들의 세계 진출을 돕고 있는 리틀엔젤스 예술단은 지난해 배정혜 상임안무가 취임 뒤 신작 '미얄', '궁'을 선보였다.

배성민 기자 baesm100@gmail.com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