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뮤지컬 초청 행사 성황리에 마쳐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LG유플러스가 ‘U+tv 아이들나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 행사를 고객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뮤지컬 초청 행사는 LG유플러스 ‘U+tv 아이들나라’ VIP 고객 대상으로 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고객들은 공연장에 마련된 U+tv 체험존에서 U+tv 아이들나라와 국내 IPTV 독점 제휴를 통해 U+tv에서만 즐길 수 있는 넷플릭스 서비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외에도 핑크퐁 캐릭터 기념 촬영, 핑크퐁 스티커를 제공했다.

LG유플러스 이석영 홈미디어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앞으로도 U+tv와 고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초청 행사를 기획해 고객만족도 1위 키즈서비스인 U+tv 아이들나라 고객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U+tv는 넷플릭스 콘텐츠를 독점 제공하고 있다. U+tv 아이들나라에 AR 및 AI 기능과 유아·부모 전용 콘텐츠를 강화한 2.0 버전을 선보이며 최근 가입자 400만명을 돌파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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