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 음악회 포스터 |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 마당에서 '대보름 음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보름 밝은 달빛에 염원을 담아 가무악(歌舞樂) 형태 종합예술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국악연주단은 이용탁 예술감독 지휘로 국악 장르 작품을 다양하게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한국무용 부채춤으로 시작해 연주단과 성악단의 아리랑연곡, 제비노정기 등 공연에 이어 무용단의 강강술래로 끝을 맺는다.
국립창극단원 서정금과 최용수가 특별 출연해 재미있는 소리 공연도 펼친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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