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팝 아티스트 중 한 명인 말리카 파브르와 유명 잡지 표지를 디자인한 일러스트 디자이너 올림피아 자그놀리, 페이스북 등과 많은 작업을 해온 카밀 왈라라의 작품이 6종의 스니커즈와 5종의 티셔츠, 2종의 모자에 담긴다.
이 제품들은 분더샵 청담점에서 3주간 한정 판매된다.
분더샵은 제품 판매 기간 영감을 준 작품의 원본도 전시한다.
분더샵은 기존에는 40∼50대가 주 고객층이었지만 예술 작가들과 협업 제품을 선보인 후 20∼30대 고객이 10% 가까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또 분더샵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이 많아지면서 지난해 외국인 매출 비중도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분더샵 아렐스 스니커즈 |
eshin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