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웨스틴조선호텔, 2019선물용 햄퍼 출시.."3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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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희진 기자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10일 고급 샴페인부터 수제 초콜렛, 치즈, 쿠키 등으로 구성된 밸런타인데이 및 화이트데이 선물용 햄퍼를 3월 14일까지 30세트 한정판매한다고 밝혔다.
고객이 원하는 장소, 원하는 시간대에 호텔에서 직접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배송은 오는 11일부터 가능하다. 금액은 33만원(세금 포함가). 특히 이번 시즌에는 웨스틴조선호텔의 격물공부 플로리스트가 구성한 꽃다발도 선택할 수 있다. 꽃다발 포함시 가격은 50만원이다. 이외에도 50만원, 100만원 등 고객이 요청하는 가격대에 따라 맞춤형 햄퍼를 구성해 선물할 수 있다.
이번 햄퍼는 유명 샴페인 볼렝저 스페셜 뀌베 브뤼, 골드 벨라 비타노 치즈, 프리미엄 콜드브루 파라슈트, 수제 초콜렛 카카오솔트를 비롯해 조선델리의 인기 상품인 레몬파운드케익, 하트파이, 마들렌 쿠키, 머그컵 등으로 구성된다.
조선호텔 리테일사업(RSP) 박준현 파트장은 "사랑하는 연인과 달콤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호텔에서 엄선한 고품격 상품을 담아 이번 햄퍼를 마련했다"며 "호텔 직원이 직접 정성스럽게 선물을 전달하는 특별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bri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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