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2차 북미정상회담이 오는 27일과 28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우리측 대표가 생산적인 만남을 마치고 북한을 막 떠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나는 평화의 진전을 위해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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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베트남 하노이의 북한 대사관 모습. 베트남 경찰이 경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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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베트남 하노이의 북한 대사관 모습. 베트남 경찰이 경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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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의 북한 대사관 게시판의 사진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년사를 발표하는 모습이 맨 위에 걸려 있다. [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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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방문한 적이 있는 곳이다. 지난 2017년 11월 하노이의 베트남 대통령궁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트럼프 대통령.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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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는 베트남과 미국의 전쟁 흔적이 뚜렷하게 남아 있다. 베트남 군사역사박물에 전시된 소련제 미그 21기. [REUTERS=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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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는 칼 마르크스와 레닌 등 공산 혁명의 아이콘을 쉽게 만날 수 있다. [REUTERS=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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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마르크스와 레닌, 그리고 붉은 바탕에 노란 별 하나를 그린 베트남 국기를 디자인한 T-셔츠. [REUTERS=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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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어린이들이 러시아 공산혁명가 레닌 동상 앞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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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조기와 북한 인공기, 한국의 태극기가 베트남 하노이 기념품 가게에서 팔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오는 27~28일 양일간 하노이에서 제2차 정상회담을 한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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