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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의 1심 재판을 맞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가 김 지사와 드루킹의 관계는 단순한 정치인과 지지자를 넘어선 각별한 협력관계로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지사가 드루킹 측의 요구로 드루킹 측근 변호사를 선거 캠프에 합류시킨 점, 공약 개발을 위한 자문을 요구한 점 등을 미뤄보면 김 지사와 드루킹의 관계는 정치인과 지지자를 넘어선 관계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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