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의 김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의 이념 지향적 경제정책을 막아낼 유능한 경제 정당, 대안을 갖춘 정책 정당, 품격과 내용을 갖춘 프로 정당으로 뿌리내리도록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8·19대 의원을 지낸 정미경 전 의원도 삭제되지도, 편집되지도 않는 한국당 마이크로 문재인 정권과 싸우겠다며 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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