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무처는 하급 여성 보좌진을 3년 동안 상습적으로 성추행과 성희롱을 한 혐의로 지난해 말 검찰에 불구속 기소된 보좌관 A씨에 대한 징계절차를 시작했습니다.
국회 감사관실은 사실 관계에 대한 확인을 마친 뒤, 현재 중징계 의결 절차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투 사건'이 확산 되던 지난해 3월 국회 여성 보좌진 B씨는 상급자인 A시로부터의 성폭력 피해를 호소하며 '국회 첫 미투' 고백을 했습니다.
▶체육계 '성폭력·폭행 의혹' 파문
▶[끝까지 판다] 손혜원 조카의 수상한 건물
▶네이버 메인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