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장관은 어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지금까지 진행한 다양한 방식의 피해자 관련 연구사업과 기념사업을 재정비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연구소는 위안부 관련 자료 수집과 연구 지원을 위해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 위탁해 지난해 8월 출범했습니다.
그러나 여성인권진흥원이 별도 조직과 예산이 없는 민간재단 형태여서 독립성 확보에 대한 지적이 많았습니다.
진 장관은 이어 최근 불거진 체육계 성폭력 문제도 바로잡겠다며 문체부, 교육부와 협의해 근절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내년 총선 출마 여부는 현재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이 드리는 무료 신년 운세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