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조업 피해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해 가스전 해상에 추진하는 울산시의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어민들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울산과 부산, 경주 등 사업구역 어민들은 조성과정에서 생기는 소음과 진동뿐 아니라 서식지 훼손과 화학 사고가 우려되고, 조업구역도 축소된다며 공식의견서를 냈습니다.

울산시는 해양환경영향조사와 어민 간담회 등을 거쳐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이 드리는 무료 신년 운세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