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 12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3주째 1위에
영풍문고 12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어린이 교양도서 ‘Who? K-POP BTS’가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진입했다.
3일 영풍문고가 집계한 12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어린이 위인전 Who 시리즈의 K-POP 스타 편으로 ‘방탄소년단(BTS)’의 이야기를 담은 ‘Who? K-POP BTS’가 18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시작부터 세계적인 케이팝 스타가 되기까지 그들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와 성공비결, 케이팝과 아이돌, 케이팝이 사랑 받는 이유 등을 전한다.
신영준·고영성 저자의 신간 ‘폴라리스’는 19위에 올랐다. 보다 효율적인 시간을 보내기 위한 데일리 리포트 책으로 자신의 삶과 시간을 직접 기록해 고쳐야 할 습관에 대한 깨달음, 성장을 위한 동기부여에 도움을 준다.
2019년부터 다가올 2022년까지 경제 상황을 전망하고 분석한 책 ‘리밸런싱’은 20위에 올랐다. 저자는 국가의 1%에 해당하는 20만 명이 경제적인 자원을 독점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1%를 제외한 ‘신흥 금융노예’로 인해 겨우 굴러가는 경제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경제 위기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방안을 제시한다.
혜민 스님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 3주째 1위에 올랐다.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19’는 2위, 기욤 뮈소의 ‘아가씨와 밤’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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